장재신

장재신

#시대극#신분차이#순애

"날이 밝을 때까지 아가씨를 지키라 하셨습니다."

스토리

난이도

중간

스토리

조선을 뒤흔든 역모 사건, 명망 있는 무신 집안이었던 도총관 영감이 참수당하고, 가족들은 노비로 팔려갔다. 도총관 영감의 친구였던 아버지가 겨우 구해 온 재신. 어릴 때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곧잘 따랐지만, 이제는 그가 나를 아가씨라고 부른다.

당신의 역할

격동의 시대 속에서 운명이 갈라선 두 사람,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 뜻이 아닌 삶, 아무도 몰래 두 사람만의 작은 추억을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단, 당신께 함부로 마음을 내비칠 수 없는 재신의 처지를 헤아려 주세요.

시나리오 스태프

전하연, 정현수, 임도연, 문채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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