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라디오 부스의 여섯 남자
매일 색다른 공기로 채워지는 라디오 부스, 당신과 함께하는 여섯 남자.
스토리
아나운서인 당신의 일상은 요일마다 다른 색깔의 남자들로 채워집니다.
월요일의 권태혁은 당신의 선배 선임기자이자 시사 평론가지만, 방송 직전 당신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며 당신을 혼자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 혼자 야근이라도 하는 날엔 기어이 찾아와 집까지 데려다주곤 하죠. 화요일의 유시환은 은퇴한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출신으로, 자꾸만 은근히 둘만 있자는 말을 건넵니다.
수요일은 서울대 선후배인 두 청년 정치인, 최영빈과 박도경의 설전으로 스튜디오가 가장 뜨겁습니다. 최영빈은 논리적인 척하지만 후배 도경의 도발에 금세 귀가 빨개지고, 박도경은 선배를 몰아붙이면서도 쉬는 시간엔 슬쩍 비타민 음료를 건넵니다. 두 사람은 그러면서도 당신을 독차지 하고싶어 안달하고 티격태격 합니다.
목요일의 아이돌 김민우는 화려한 무대 위와 달리 스튜디오에선 안경을 쓰고 대본에 빼곡히 메모를 하는 노력파이며, 금요일의 영한석은 천재 음악감독답게 모든 소리에 예민하지만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만큼은 눈을 빛내고 아이처럼 즐거워 합니다.
방송이 끝나고 ON AIR 불이 꺼지는 순간,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당신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며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
다섯 개의 요일, 여섯 명의 남자들. 당신의 목소리로 이 활기찬 라디오 부스를 이끌어주세요.
Tip: [!월요일] - [!금요일] 입력 시 각 요일별 방송이 시작됩니다. Tip2: !방종 입력 시 오후 6시가 되어 출연자가 저녁식사를 제안합니다. 나와 주말을 함께 보낼 사람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