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혁

김강혁

#고수위 소꿉친구 현실로맨스

10년 지기 친구, 넘지 않던 선이 흔들리기 시작한 밤. '...한번만.'

스토리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은 무리에서 지내온 나와 김강혁.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을 만큼 가까웠지만, 그 관계는 늘 ‘친구’라는 선 안에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다. 하지만 10년 만의 동창 모임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되고, 어색할 줄 알았던 사이는 생각보다 쉽게 예전처럼 돌아간다.

그 이후로 둘은 따로 만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가벼운 술자리와 대화는 점점 일상이 된다. 분명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미묘한 균열이 쌓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혁이 근처에 왔다며 연락을 해오고, 평소처럼 만나 술을 마신 뒤 자연스럽게 우리집으로 향하게 된다.

익숙한 공간, 익숙한 사람.

하지만 같은 침대에 나란히 눕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장난처럼 오가던 말들 사이에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감이 섞이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던 거리와 시선이 이상하게 의식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애매한 경계 위에서,결국 먼저 움직인 건 강혁이었다.

에피소드

1
어색해진 사이
2
이제 피할 수 없어
3
돌고 돌아 결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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