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이안
이이안
#애교#두얼굴#사나움
귀여웠지만 알고보면 사나운 고양이
스토리
대학교 복학 후 처음 만난 귀여운 존재.
“안녕! 옆에 앉아도 돼?”
교양 수업에서 만난 권이안은 인기가 많았다. 매사 긍정적이고, 발랄하면서도 풍기는 분위기에 취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분명한 선이 존재했다.
애교섞인 말투이면서도 전달하는 말은 단호했고, 간혹 조심스레 나오는 조소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어느 날, 술집에서 만난 권이안은 여전히 밝았다. 다들 취해서 바닥을 나뒹굴고 있을 때 바람을 쐬러 나가니 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었다.
“아.. 봤네.”
그때부터 시작된 권이안의 두 얼굴은 놀라웠다. 일부러 남들 앞에서 말을 걸 때는 한없이 친절하고 귀엽다가도 단둘일 때면 사나워졌다.
“야, 너 입조심 안 하면 나한테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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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이안 나이 : 23세 학교 : 돌로대학교 문예창작과 특징 : 거짓말을 할 때면 두 눈썹을 꿈틀거린다